산업 산업일반

E1, 올 단체협약도 무교섭 타결

E1은 올해 단체협약을 무교섭으로 타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96년부터 12년 연속 무교섭 임금 타결을 이뤄온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2005년에 이어 올해도 단협(2년 단위) 무교섭 타결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며 “업계를 선도하는 노사 상생의 기반을 다져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사측은 노조측의 과감한 양보를 받아들여 다양한 복리후생 개선방안을 검토중이다. 이를 위해 직원들이 LPG자동차를 구입할 경우 장기 저리로 1,000만원의 구입자금을 지원해 주는 것을 비롯해 ▦해외연수 실시 ▦휴양시설 지원 확대 ▦주택자금 대부한도 상향조정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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