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웰빙포트폴리오/7월호] 푸르덴셜투자증권 'Pru아시아퍼시픽 ETFs'

亞·太 8개국 ETF 등에 투자


푸르덴셜자산운용의 ‘Pru아시아퍼시픽ETFs 펀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주요 8개국 상장지수펀드(ETF)에 약 70%, 국내 채권 등에 약 30%를 투자하는 상품이다. 지난해 6월20일 판매를 시작해 6월22일 현재 12.16%의 누적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 상품은 분산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함으로써 일반적인 주식형에 비해서 기준가의 등락폭이 적은 특징을 갖고 있다. 또 성장 동인이 다른 8개국 ETF에 투자해 약 2,200개의 아시아 주요 기업에 분산 투자하는 것과 유사한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국가들 간의 자산배분을 통해서 섹터배분 효과도 누릴 수 있게 된다. 주요 편입국가는 선진국(일본, 호주, 홍콩, 싱가포르), 중진국(한국, 대만, 말레이지아), 이머징국가(중국)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며, 선진국ㆍ중진국ㆍ이머징국가간의 주가추이가 다르게 움직일 경우에는 선진국과 비선진국간 탄력적인 자산배분을 통해 글로벌 자금흐름에 대응할 수 있다. ‘Pru아시아퍼시픽ETFs 펀드’는 푸르덴셜투자증권과 ‘Pru아시아프리미엄’이라는 이름으로 국민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다. 환매수수료는 없으며 투자목적에 따라 거치식은 물론 적립식으로도 투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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