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영상] 아이앤디, 대형영사기 개발 팔공산 車극장에 설치

이번에 개발된 영사기는 대형 스크린(23MX13M)으로 기존의 실내극장과 자동차극장에서 사용하는 외국산 영사기보다 훨씬 큰 편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대형은 화면 선명도에 문제가 있지만 이 영사기는 기존제품에 비해 2배 이상 선명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이 회사는 현재 대구에서 기존의 냉천자동차극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수 항공 촬영시스템인 헬리캠, 비디오테이프를 35MM 필름으로 옮기는 키네코캠, 카메라 진동 억제 장비인 스테빌캠, 밝기 조절장치(DIMMER)를 추가한 깜박거림없는 백색광인 키노플로 등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앞으로 전자식 목표물 자동 추적장치를 추가한 집크레인(JIBCRANE)도 개발,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김희영 객원기자HYKIM0201@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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