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김아중 품에 안긴 비 '오~ 사랑스럽네!'

화장품 광고서 '연인 호흡'


김아중 품에 안긴 비 '오~ 사랑스럽네!' 화장품 광고서 '연인 호흡' 김아중 화보 비 화보 가수 비(25)와 배우 김아중(25)이 화장품 광고에서 '다정한 연인'으로 변신했다. 비와 김아중은 LG생활건강의 남성화장품 '오휘 포맨'의 CF에 출연해 애틋하고 사랑스러운 연인의 모습을 연출했다. 광고는 신제품인 '오휘 포맨 워시폼'을 든 김아중이 세면대 앞에 선 비를 등 뒤에서 포옹하며 '깨끗이 지워버리겠어'라는 카피가 흐르는 내용으로 제작됐다. LG생활건강의 마케팅팀 이상훈 팀장은 "김아중을 통해 남성층을 공략하고, 비를 통해 여성들의 심리를 자극해 보다 감각적이고 기능적인 '오휘 포맨'의 이미지를 선사할 것"이라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두 명의 남녀 톱스타를 활용한 광고라 화제를 불러 모을 것 같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 오휘는 현재 김아중, 손예진 등 여성 톱스타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월 가수 비와 6개월 전속 계약을 맺었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입력시간 : 2007/02/06 11: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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