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ㆍ공매 포커스] 서초동 31평 아파트 2억 6,400만원 外

◇서울 서초동 31평형 아파트 2억6,400만원 서울서초구 서초동1436-1 현대아파트 11동 301호 31평형이 1회 유찰돼 4월 2일 최저가 2억6,4000만원에서부터 경매된다. 최초감정가는 3억3,000만원. 매매시세는 3억6,000만원~4억원 선이다. 전세시세는 1억9,000만원~2억1,000만원. 지난 89년 총 160가구 규모로 준공된 계단식 아파트다.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이 걸어서 7분 거리. 등기부상 저당권 3건은 낙찰 후 소멸되며, 임차인 없어 입주자퇴거 문제는 어렵지 않을 전망. 사건번호는 2002타경10180. 입찰장소는 서울지법 본원 8계. 【지지옥션(02)706-8200】 ◇서울 동작구 89평형아파트 6억3,000만원 서울동작구 신대방동 395-68의 주상복합 보라매나산스위트내 1401호의 전용67.1평짜리(분양면적 89평) 아파트가 1회 유찰돼 26일 최저가 6억3,000만원에 공매 된다. 감정가는 7억원으로 매매시세는 6억5,000만~8억원. 전세시세는 3억2,000만~4억원이다. 지난 96년 건립된 37층짜리 건물로 방 5칸과 화장실 3실 등을 갖췄다. 지하철 2호선 신림역과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은 걸어서 7~15분 거리. 이마트와 롯데백화점, 보라매병원, 한강성심병원등도 가깝다. 관리번호는 2002-14568-001. 【자산관리공사(080)347-5000】 <윤혜경기자 light@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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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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