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환율 소폭 상승 1,260원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하고 있다. 17일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40분 현재 3원10전 오른 1,260원60전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일 미 증시 하락세 영향으로 7원50전 오른 1,265원으로 출발한 뒤 1,260원대 초반에서 움직이고 있다. 뉴욕지수 약세로 국내 주가가 하락하고, 한미 정상회담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진 점이 환율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