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국립중앙博문화재단 이사장 한용외 임명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재단 이사장에 한용외(63ㆍ사진) 삼성생명 상담역을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임 한 이사장은 삼성문화재단 전무이사와 대표이사를 역임하면서 문화예술 분야에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 문화부는 한 이사장의 대외적인 활동 역량과 경영능력, 문화예술 관련 경력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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