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KDC정보통신 관계자는 유상과 무상을 합쳐 60%이상의 증자를 검토하고 있으며 오는 14일 이전까지 최종 확정,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유상증자 신주의 발행가는 할인율 50%정도를 적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대우증권은 KDC정보통신이 미국 시스코사의 공중망용 대형 라우터의 국내 독점공급권을 보유, 한국통신 기간망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매수를 추천했다. 문병언기자MOONBE@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