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클럽하우스] 염동훈 프로, 명지대 입학

[클럽하우스] 염동훈 프로, 명지대 입학 국내 최연소 KPGA 투어프로인 염동훈(19)이 명지대에 입학한다. 염동훈은 최근 명지대 특례입학생 모집에서 체육학과를 지망, 합격통보를 받았다. 98년 세미프로가 된 염동훈은 18세인 99년 프로테스트에서 10위를 차지, 사상 최연소 KPGA 정회원이 되는 기록을 남겼다. 99년 연말 시드전을 통과한 그는 2000년 3월 만18세5개월의 나이로 1부 투어에 데뷔했다. 염동훈은 키 170cm, 몸무게 78kg으로 평균 드라이버 샷 거리는 270야드이며, 70야드 이내에서의 숏게임이 장기 샷이다. 입력시간 2000/11/07 17:52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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