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표지 덮어도 노트 인덱스가 보여요"


종합문구업체 모닝글로리가 표지를 덮은 상태에서도 인덱스가 보이는 ‘PP프리마노트’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PP프리마노트는 폴리프로필렌(PP) 표지에 반원모양으로 구멍을 뚫어 인덱스가 드러나도록 디자인돼 자료 분류에 유용하다. 또 종이인덱스를 PP재질의 라미넥스로 코팅 처리해 종이의 마모와 오염을 방지했다. 모닝글로리는 PP프리마노트의 표지디자인을 의장등록 출원 해놓은 상태이며, 향후 인덱스 기능이 필요한 모닝글로리 제품에 단계적으로 적용될 계획이다. PP프리마노트의 가격은 6천원이며, 모닝글로리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쇼핑몰(www.mgshopping.co.kr)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