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지난해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2,221억원이었으나 올해 상반기에는 당기순손실 44억원을 기록해 큰 폭으로 당기순이익이 개선됐다.
코레일은 상반기 영업흑자가 ▦경전선ㆍ전라선 등 KTX 수혜지역의 확대 ▦ITX-청춘 개통 이후 매출 신장 ▦여수엑스포 관람객을 위한 맞춤형 열차 운행 ▦내일로 티켓 판매 증가 등을 통한 수익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정창영 코레일 사장은 “올해 하반기 남부해안권 관광열차 개발, 여수엑스포 시설을 활용한 철도관광 추진 등 운송수익 증대와 해외사업 확대, 유휴부지 활용을 통한 수익 창출 등 코레일 재무구조 개선 노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