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벽산건설, 488억원 규모 유형자산 처분 결정에 강세

벽산건설이 우리은행의 담보제공채무 상환 촉구에 따라 488억원 상당의 유형자산을 처분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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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건설은 11일 9시 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5.96%(430원)오른 7,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벽산 건설은 전날 장 마감 이후 공시를 통해 인천에 소유한 토지와 건물 등을 한림철강에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매각 자산은 벽산건설 자산총액의 8.99%에 해당하는 규모다.


강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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