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은 24일 출자전환주식 공동매각협의회와 포스코간의 체결된 주식양수도 계약의 이행으로 최대주주가 포스코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포스코는 대우인터내셔널 지분 68.15%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대우인터내셔널은 오는 10월 1일 예정된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임원 등을 선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