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뉴브랜드]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 화이트젠 RXC 라인'


아모레퍼시픽의 ‘아이오페 화이트젠 RXC 라인’은 한국 여성들의 다양한 피부 고민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아모레퍼시픽이 20~30대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한국 여성의 미백 리포트’ 조사를 실시해 여성들이 가장 신경 쓰는 피부 고민을 제품에 반영한 제품이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성 73%가 미백에 대한 고민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피부는 쌩얼(Super Whitening)과 동안(Ageless, Newborn)이 결합된 ‘백조피부(SWAN SKIN)’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모레퍼시픽은 ‘한국 여성의 미백 리포트’ 결과를 토대로 제품 개발에 들어가 이달초 보다 진보된 미백 기능성 제품인 ‘아이오페 화이트젠 RXC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캡슐 형태의 미백 성분이 피부 속 깊숙한 곳에 있는 멜라닌까지 안정적으로 전달돼 멜라닌의 과다 생성을 억제하고 피부 침착을 방지해 보다 맑고 깨끗한 피부로 가꿔준다. 또 기존 화이트닝 제품에서 부족한 부분으로 지적됐던 보습과 영양을 한층 강화해 미백은 물론 피부의 기초 체력을 보강하는 데 주력했다. RXC란 처방이라는 뜻인 ‘Rx’와 캡슐(Capsule)의 첫자인 C를 결합시킨 합성어로, 꽃다지 씨앗 추출물을 캡슐화한 효능 성분이 피부를 맑고 생기 있게 가꿔준다는 것을 의미를 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특히 대부분의 여성들이 화장을 하고 있는 동안에도 미백 케어를 하고 싶어하는 점을 감안, 미백 및 자외선차단기능을 겸비한 파운데이션과 트윈팩트를 8종의 라인에 포함시켰다. 김진호 아이오페 브랜드 매니저는 “한국 여성의 화이트닝 니즈를 철저히 분석하고 이를 제품에 반영한 아이오페 화이트젠 RXC가 백조 피부를 꿈꾸는 여성들을 위한 이상적인 미백케어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전년대비 35%이상의 높은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