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2일 면류 최초로 ‘후루룩 소고기짜장면’ 제품에 QR코드(Quick Response code)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QR코드는 스마트폰을 통해 포장지의 QR코드를 스캔하면 브랜드스토리, TV CF동영상, 라디오 CM송 등의 정보와 제조 노하우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다. 농심은 연말까지 후루룩 소고기짜장면, 둥지냉면, 둥지쌀뚝배기, 미인국수 275 등 녹산공장에서 생산하는 웰빙면류와 감자칩 ‘수미칩’ 포장지에 QR코드를 인쇄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신라면, 안성탕면, 너구리, 짜파게티, 새우깡 등 대표 브랜드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