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레인(036830)이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솔브레인은 21일 오전 9시 56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전날 보다 1,850원(5.23%) 오른 3만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민희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올해 솔브레인의 매출액은 전년보다 8% 늘어 지난 2년 간의 감소추세에 벗어날 전망”이라며 “특히 주력 제품인 반도체 사업 부문 매출액은 삼성 시안공장 수요 증가와 17라인 가동에 힘입어 12%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하며 목표주가를 3만9,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15%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