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2년 만에 도에서 개최하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도내 우수농특산물을 최대 20% 저렴하게 판매하는 판촉전을 벌인다고 5일 밝혔다.
도는 16일까지 2011 고양국제특산품 페스티벌과 연계해 고양꽃전시장에서 G마크(경기도지사인증마크) 등 경기우수농산물 전시 판매 한다.
이번 행사에는 도를 대표하는 경기막걸리, 선인장, 장미, 개성인삼 등을 소개하고 전시장 밖에서는 14개 시군 27개 업체가 쌀국수, 잣, 포도, 버섯, 선인장, 꿀, 한방차, 홍삼제품, 돼지고기, 채소 등 60여개 품목을 시중가격 보다 10~20%저렴하게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