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국새 제작과 관련해 제작방식과 금 사용 여부 등으로 사기•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옥새 전각장 민홍규(가운데)씨가 1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으로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취재진이 민씨를 둘러싸고 취재경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