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국민은행] '신탁업무 본부' 신설

이와 함께 1급 본부 부서장급이 모두 계약직으로 전환, 호봉·자동승급제도 대신 성과급 보수체계가 도입된다.29일 국민은행은 10월1일자로 리스크관리본부와 신탁업무본부를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두 신임 본부장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본부 부서장이나 지역 본부장 가운데 내부 승진이 이뤄질 전망이다. 국민은행은 최근 국제결제은행(BIS)이 신용위험관리 기능 분리를 골자로 한 신용위험 관리원칙을 발표했고 내년 1월1일부터 은행 부문과 신탁 부문이 분리되는 점을 감안해 이같은 조직개편을 시행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신경립기자KLSIN@SED.CO.KR

관련기사



신경립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