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520선마저 돌파했다.
11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6.08포인트(1.17%) 오른 523.91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83억원과 35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은 4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운송(8.09%), 출판ㆍ매체복제(6.28%), 기타제조(6.13%) 등 대부분이 오른 반면 비금속(0.98%), IT부품(0.11%), 인터넷(0.06%), 금융(0.03%)업종만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10위권에서는 서울반도체(2.25%), 셀트리온(0.95%), 동서(0.37%)만 올랐고, 태웅(-2.66%), 소디프신소재(-2.56%), 태광(-1.89%) 등은 약세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