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안양 석수 한도아파트 다음달 분양

겅수산업도로변, 재건축분 473가구 일반분양경수산업도로변에 위치한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한도아파트 재건축분 473가구가 오는 6월 일반분양된다. 한도아파트재건축조합(조합장 최석태·崔錫泰)은 최근 안양시로부터 재건축사업승인을 받음에 따라 6월말 조합원분을 제외한 473가구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한도아파트 재건축사업은 6,500여평의 부지에 들어선 25평형 231가구를 헐고 25·33·42·47평형등 모두 704가구를 건립하게 된다. 용적률은 380%로 다소 높은 편. 분양가는 평당 420만원선에 책정될 전망이다. 시공사로는 지난 97년 충남에 본사를 둔 대아건설이 선정됐지만 IMF사태등으로 인해 사업이 지연됐었다. 한도아파트는 국철 석수역과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해있다. 서울 영등포·여의도까지 20분이면 닿을 수있다. 이학인기자LEEJK@SED.CO.KR 입력시간 2000/05/14 19:51

관련기사



이학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