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서광건설 매각 MOU체결 급등

서광건설(01600)이 1일 제3자 인수(M&A)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였다. 이날 서광건설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출발한 후 차익실현 매물에 오름폭이 다소 줄어 전일보다 10.40% 오른 2,600원에 마감했다. 서광건설은 전일 장 마감 후 제3자인수를 위해 우선협상대상자인 희망산업 외 1인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광건설은 양해각서에는 직원의 고용승계 보장과 발행주식의 40% 이상 취득, 인수주식 중 45만주에 대한 6개월 보호예수 등이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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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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