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수삼’ 이준혁 “명예경찰관 됐어요”

탤런트 이준혁(26)이 명예 경찰관이 된다. 18일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서울경찰 자전거 안전 알리미’ 홍보대사에 위촉돼 활동해온 이준혁은 그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경찰로 위촉된다. 위촉식은 오는 21일 서울 서대문의 경찰청에서 열린다. 이준혁은 이 자리에서 공로상 표창도 받는다. 최근 종영한 KBS 2TV ‘수상한 삼형제’에서 김이상 경감 역을 맡아 정직하고 성실한 경찰상을 보여준 그는 “김이상 경감을 연기한 인연으로 명예경찰까지 돼 너무 기쁘다”며 “명예경찰로 위촉되는 만큼 지금보다 더욱 모범적인 생활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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