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30대 되니 연하가 좋아" 관련기사 채연 '띠동갑 후배보다 강한 체력' 원인은? 채연 "라이벌 현영 때문에 속이 바짝바짝" 채연 억대 출연료도 거절! 대체 사연은? 헉! 이렇게 섹시한 스튜어디스가… 놀랍다! 속살 그대로… 채연·서인영 얼마나 야했으면 김지민-유상무-김경아 '사랑의 삼각관계?' 채연 "나이드니 연하가…" 변심! 누구 사귀나? 아이비 "김희철과 열애? 팬들이 실망하겠네" 또 다른男과 열애? 으~ 구혜선이 기가막혀! 가슴보정·누드·남친… '너무 솔직한' 제이 슈주 기범 해외서 찰칵! 미녀와 밀월여행? 男아나운서들 "안혜경이 이상형" 한목소리 채은정 "연예인 남친과 키스중 이 빠져 깜짝" 조승우-정려원 '앗! 새벽의 만남' 핑크빛 '미녀들의…' 루 반장, 김건모에 공개 청혼 김보민 아나 "하루를 살아도 김남일과" 닭살 나경은, 연인 유재석 따라…'아~ 첫경험' 박지윤 아나, 연인과 차안에서… 걸렸다? 박솔미 "상대 남녀배우 항상 사랑 빠져" 폭로 섹시 가수 채연이 이상형에 대한 새로운 취향을 공개했다. 채연은 최근 케이블 채널 Mnet의 '스쿨 오브 락(樂)'의 캠핑카 토크에 참석해 "이제 연하가 눈에 들어온다"고 밝혔다. 채연은 MC 붐과의 토크에서 이상형에 관한 질문을 받고 "이전에는 무조건 연상이 좋았다. 30대가 되기 전에는 연하남은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이제 연하가 눈에 들어온다. 뭐 다 그런 것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대학 축제에서 유독 인기가 많은 이유에 대해 "2집 때가 가장 절정이었다. 30여 곳의 대학 축제에 초청을 받았는데 아마 다른 섹시 여가수들에 비해 행사비가 저렴했기 때문인 것 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제는 몸값이 좀 올랐는데 이렇게 무료로 대학 축제에 가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채연의 반응에 MC 붐은 "내가 인기 있는 이유는 저렴한 가격에 노래와 MC를 모두 시킬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인천대학교 축제 현장을 방문한 채연은 대학생들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까지 대거 참석해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자 "원한다면 밤새 놀아도 좋다. 행사비가 없어도 즐겨보자"며 흥을 돋웠다. 채연의 대학 축제 기습 현장은 25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사진=이혜영기자 lhy@hankooki.com 입력시간 : 2007/06/25 1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