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기업간 동반성장 위한 포럼 열려


박용현(사진)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장(두산그룹 회장)은 2일 오후5시 서울 양재동 협회 회관에서 이현순 현대기아자동차 부회장 등 27개 기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기업 간 동반 성장을 위한 기술포럼'을 개최하고 '지능형 자동차'와 '첨단 LED 조명' 등의 첨단기술 분야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기술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포럼에는 이 부회장을 비롯해 전호석 현대모비스 사장, 황인용 만도 부사장 등 완성차 및 부품의 대표 메이커와 중소 전장부품(전기전자장치)업체 등 30여개사가 참여해 국내 지능형 자동차의 기술 현황을 진단하고 첨단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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