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소셜 애플리케이션 공모전인 ‘크리앱티브(CreApptive)’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크리앱티브는 학생과 일반인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2011년 1월 23일까지 네이버 앱팩토리에 개발자로 등록한 뒤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해 서비스하면 자동 응모된다. 최종 심사 통과자는 내년 2월 발표된다. 심사는 앱이 실행되는 서비스(카페, 블로그, 미투데이)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했는지 여부(40%)와 흥미도 및 유용성(30%), 아이디어의 독창성(30%)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