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한양대 경영대 '픽플'팀 美 오리건大 NVC 본선 진출

한양대는 글로벌테크노경영전문대학원과 경영대 학생들로 구성된 ‘픽플(Pickple)’팀 (지도교수 한정화ㆍ이상명)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 오리건대학의 ‘뉴 벤처 컴퍼티션(New Venture CompetitionㆍNVC)’ 본선에 진출했다고 7일 밝혔다. NYC는 비즈니스지에 의해 대학 주관 아래 열리는 경영계획 작성 경진대회 중 세계 3대 대회 가운데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본선에는 미국 및 전세계 주요 70개 대학 팀이 경합을 벌여 예선을 통과한 상위 20개 팀이 초청됐고 아시아권에서는 한양대 외에 4개 대학(홍콩과학기술대학, 태국의 탐마삿대학, 홍콩중문대학, 싱가포르의 INSEAD)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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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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