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호텔 라운지] 서울신라호텔 중식당 '팔선' 外

◇ 서울신라호텔 중식당‘팔선’ = 중국의 조어대(釣魚臺) 출신 조리사 5명을 초청,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국빈연을 재연한다. 베이징에 위치한 조어대는 지난 3월 제 2차 6자 회담이 열렸던 곳으로 그 동안 수많은 국빈들이 거쳐 간 것으로 유명하다. 점심, 저녁 하루 2회씩 각 30명 한정이며, 가격은 8만원~18만원(세금ㆍ봉사료 별도). 문의 02-2230-3366 ◇ 63빌딩의 뷔페식당 '63분수프라자' =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가족초밥특선잔치'를 오는 20일까지 실시한다. 참치,도미,새우 등 기존의 생선초밥 외에 ‘자연송이초밥’‘장어말이초밥’‘군함초밥’‘토마토초밥’등 모두 15종의 퓨전식 초밥이 선보인다. 가장 이색적인 메뉴인 '군함초밥'은 1950년대 항구에 정박 된 일본군함을 본떠 만든 초밥으로 얇게 썬 오이, 무우, 당근과 밥알을 형형색색의 다양한 생선알이 감싸고 있다. 문의 02-789-5731~3 ◇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 어버이 날을 맞아 7~8일 이틀동안 왕년의 인기가수 김세레나를 초청,‘어버이날 특별 디너쇼’를 연다. 훈제연어, 버닷가재 스프, 관자 및 아스파라거스 테린 등의 전채와 안심스테이크가 메인 요리로 제공되며, 망고 드레싱 샐러드, 당근케익 등이 후식으로 나온다. 세금ㆍ봉사료 포함 15만원이며, 40여년간을 쌓아온 김세레나의 노래와 다양한 민요와 팝송, 고전무용과 현대무용을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다. 문의 02-450-6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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