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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오는 7일부터 대구시 북구 복현동에 짓는 '복현 푸르지오' 아파트를 분양한다.
'복현 푸르지오'는 옛 복현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아파트로 지하2~지상 15층 17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기준 59~122㎡형 총 1,199가구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824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3.3㎡당 분양가는 688만~750만원선이며 발코니 확장가격이 분양가에 포함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내년 착공할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수혜 아파트로 교통 및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단지 앞에 신성초등학교를 비롯한 5개 중·고교가 있으며 지하철 1호선 큰고개역과 걸어서 10분 정도 떨어져 있다. 신암공원ㆍ동촌유원지와 가깝고 시립도서관ㆍ파티마병원ㆍ코스트코 등 생활 편익시설 이용도 쉽다. 모델하우스는 7일 신암공원 건너편 현장 인근에 마련된다. 1577-3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