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참석한 파완 고엔카(왼쪽) 쌍용자동차 회장이 답변준비를 하고 있다. 이날 국감에는 김억조 현대자동차 부회장, 이재용 한진중공업 사장, 유시영 유성기업 대표 등 대기업 경영진 22명이 증인으로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