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에셋 플러스] 대신증권 '빌리브 2차 서비스'


대신증권은 빌리브 2차 서비스를 추천했다. 이 서비스는 금융상품에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에셋포인트(Aspoint)를 부여하고, 부여된 포인트 구간에 따라 종합자산관리계좌(CMA)금리와 대출금리에 혜택을 제공한다. 빌리브 2차 서비스는 기존의 빌리브 서비스에 ‘포인트(point)’ 개념을 접목시킨 점이 특징이다. 1차 서비스가 펀드가입 고객만을 대상으로 고금리 혜택을 제공했다면, 2차 서비스에서는 대상자산을 펀드, 채권, 파생결합증권(ELS∙DLS), 개인퇴직계좌(IRA)까지 대폭 늘렸다. 이 서비스를 통해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져 있는 금융자산을 한 군데로 모아서 관리하면 금융자산별 에셋포인트를 부여 받아 특별한 금리혜택을 누릴 수 있다. 부여 받은 포인트를 합산해 2,000점이 넘는 고객에게는 포인트 구간에 따라 다양한 금리혜택을 준다. CMA는 최고 9%, 담보대출은 최저 1%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CMA나 대출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도 있다. 단, 펀드포인트 단독으로는 금리혜택을 받을 수 없다. 정재중 대신증권 금융주치의 전략부장은 “서비스에 가입하면 펀드관리서비스 등 다양한 금융컨설팅도 함께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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