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청춘소개팅’은 참가자들이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태종대를 거쳐 자갈치시장, 이기대 일원, 광안대교를 건너 기장 해동용궁사를 돌면서 사진촬영, 게임하기 등 부산을 SNS에 재미있게 알리는 미션을 푸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녀 2인 1조로 팀을 이뤄 SNS를 통해 미션을 전달받고 수행하게 된다. 중도 탈락하지 않고 최종미션까지 무사히 수행한 우승 1팀과 베스트포토 1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차용범 부산시 미디어 센터장은 “이번 이벤트는 ‘재미있는 부산, 활기찬 부산’의 이미지를 부산의 젊은이들과 함께 온라인상에 적극 알리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신선한 SNS 이벤트를 통해 ‘다이나믹 부산’의 모습을 알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