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신한금융지주사 예비인가

금융감독위원회는 27일 정례회의를 열고 신한금융지주회사의 설립을 예비 인가했다. 본인가는 8월말께로 예정돼 지주사는 9월초 설립될 예정이다.신한금융지주회사는 ▦신한은행 ▦신한증권 ▦신한캐피탈 ▦신한투신운용 등 4개 자회사와 ▦신한은시스템 ▦신한종합연구소 ▦신한금융유한공사(홍콩 현지법인) 등 3개의 손자회사를 지배하게 된다. 4개 자회사는 8월9일 임시 주총을 개최, 지주사 설립을 위한 주식이전 의결, 지주사의 임원 선임 및 반대주주에 대한 주식매수 등의 법적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김영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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