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덕밸리 마스터플랜 수립

대덕밸리 마스터플랜 수립 대전시는 대덕밸리의 발전목표와 육성전략을 담아 미래비전을 제시한 대덕밸리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이달말까지 대덕밸리 마스터플랜 최종시안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이미 마련해놓은 시안을 평가하기 위해 9일 대덕밸리자문위원회와 실무기획단회의 등 대덕밸리 운영위원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시는 대덕밸리 마스터플랜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지원정책과 이를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 계획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마스트플랜에 △대덕밸리의 현재의 모습 △발전목표 △성장전략 △미래의 대덕밸리 등 4개부문을 담을 예정이다. 대덕밸리의 현재의 모습에서는 국내외 벤처밸리 성공사례를 비롯해 중앙정부 및 지자체의 지원계획분석, 대덕밸리 현황과 잠재력이 주요한 내용으로 포함되며 발전목표에는 기본방향과 미래상모델 설정, 단계별 발전전약, 부분별 세부목표 등이 담겨진다. 또 성장전략부문에서는 광역적ㆍ지역적 전략, 산업기반조성, 도시기반구축, 세계화 주도능력, 대내외 홍보전략 등이 심도있게 다루어지며 미래의 대덕밸리부문에서는 대덕밸리가 미래국가와 우리지역에 미치는 영향이 비전있게 제시된다. 대전시는 지난해 9월 대덕연구단지와 대전과학산업단지, 대전 제3ㆍ4산업단지 등을 포함하는 지역을 대덕밸리로 명명하고 선포식을 가진데 이어 대덕밸리 마스터플랜 프로젝트팀을 구성해 대덕밸리 육성전략을 마련해오고 있다. 珉炷?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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