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고마운 분들께 전할 수 있도록 알차고 실속 있는 상품 위주로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동서의 선물세트는 주력제품인 커피는 물론 동서벌꿀 등 누구에게나 선물해도 부담이 없는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동서측은 모두 19종의 상품을 내놓았으며 제품의 가격대가 8,500원에서 4만3,500원까지로 중저가 실속형 위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커피, 벌꿀, 녹차 선물세트는 명절 때마다 가장 사랑 받는 선물 가운데 하나 여서 올해도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실생활에서 빼 놓을 수 있는 기호식품인 만큼 실속이 있으며 가격대 또한 다양하여 부담이 없기 때문이다. 동서의 주력제품은 또 커피와 차의 은은한 향처럼 소중한 사람들에게 행복이 머무르라는 의미를 담아 줄 수 있는 감성적인 선물이기도 하다.
커피제품의 주력상품은 동서커피 2호(맥심오리지날 리필 170g, 맥심모카골드 리필 170g, 프리마 200g, 서버 1개), 동서커피5호(맥심오리지날 175g, 맥심모카골드 175g, 프리마 200g, 스푼 1개, 머그컵 2개), 동서커피9호(맥심오리지날 175g 3개), 동서커피10호(맥심오리지날 175g, 맥심모카골드 175g, 프리마 200g) 등이다. 벌꿀의 경우 동서벌꿀1호(아카시아꿀 600g 2병), 동서벌꿀6호(아카시아꿀 600g 튜브 3개) 등이 주력이다.
<박태준기자 june@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