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뉴스 브리핑] 서울시, 소기업등에 1,000억 무담보융자

서울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무담보로 1,000억원을 융자해주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업체 당 융자금액은 1,000만원 이내이며 연리 4%, 5년간 1년거치 4년 분할상환 조건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융자는 이미 올해 7,000억원을 중소기업에 융자하기로 공고한 것과는 별도로 하는 것으로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취지로 대출절차도 대폭 간소화했다"고 말했다. 대출을 받으려면 5월 10일까지 각 구청과 동사무소에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서울시(www.seoul.go.kr)와 서울신용보증재단(www.seoulshinbo.co.kr) 홈페이지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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