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는 기업이 보다 손쉽게 스마트폰ㆍ태블릿PC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게 해주는 ‘모바일 통합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모바일통합솔루션은 모바일 앱 개발과 배포ㆍ운영을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예를 들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으로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아이폰용으로 변환할 수 있다. 또 기업용뿐만 아니라 소비자용 앱 개발에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전에도 비슷한 서비스가 선보였지만 기업용ㆍ소비자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모두 지원하는 서비스라는 점이 장점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LG CNS는 모바일통합솔루션으로 앱을 개발할 경우 개발 기간이 3분의 1로 줄어드는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