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은 세풍이 보유하고 있던 20%(112만주)의 전주방송 지분을 이번에 인수함으로써 이미 보유하고 있던 4.5%의 지분과 합쳐 24.5%의 지분을 확보, 전주방송의 최대주주가 됐다고 밝혔다.일진은 또 관계사인 일진캐피탈㈜도 5.5%의 지분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