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악기가 고급형 디지털 피아노 ‘NSP-270H’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NSP -270H는 독일 자일러(Seiler) 그랜드 피아노의 음원을 사용하고 음역대별로 건반 무게의 차이를 둔 해머(Graded Hammer Action)를 사용해 음색과 터치감을 일반 피아노와 흡사하게 만들었다는 게 특징이다.
또한 바이엘, 체르니 등의 피아노 교본의 연습기능이 더해져 학습효과도 높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NSP-270H는 로즈우드와 백색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오는 9일 CJ오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