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는 10일 최종범 성균관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최 사외이사는 싱가폴 국립대학교 교수를 지냈고, 현재 한국증권학회 회장과 성균관대 경영학부 교수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