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경기도, 파주시와 함께 20일 파주 출판단지내 아시아문화출판정보센터에서 롯데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채용 박람회에는 11월 말 오픈을 앞둔 파주점의 캘빈클라인 컬렉션, 나이키, 롯데슈퍼 등 입점 브랜드 및 용역업체 가운데 100여 개가 참여해 1,000여명의 인력을 대거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 박람회는 ‘채용관(참가 기업과 구직자 간 현장 면접이 진행)’, ‘매칭컨설팅관(취업 전문가와 1:1 전문 상담 서비스를 통해 현장 매칭 컨설팅)’, ‘일자리 상담센터(경기도 및 파주시 지역 일자리 상담)’, ‘취업지원관(구직서비스 제공)’, ‘이벤트관’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벤트관에서는 당일 구직자들을 위한 무료 이력서사진 촬영 및 출력 서비스도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