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신탁운용은 30일 파생상품을 이용해 투자위험을 감소시키는 동시에 수익률을 제고시키는 신상품 PI(Portfolio Insurance)펀드를 개발해 31일부터 LG증권 창구를 통해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LG투신 관계자는 『PI펀드는 주가지수선물을 포함한 주식에 50%, 채권 40% 및 유동성자산에 10%의 비율로 운용될 것』이며 『주식시장 상황에 따라 주식, 채권, 유동성 등의 투자비율을 계속 조종하여 투자위험을 감소시키는 한편 수익률도 향상시킬 수 있는게 특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