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캘러웨이 아이언 'X-시리즈' 첫선


○…캘러웨이골프는 창사 이래 처음 내놓은 단조 아이언 ‘X-시리즈 투어(사진)’를 국내에 선보인다. 캘러웨이의 특허기술인 360도 언더컷 채널을 2피스 구조의 단조 헤드에 적용, 스위트 스폿이 커졌고 방향성과 안정감이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카본 스틸 바디에 크롬을 입힌 헤드는 단조 특유의 부드러운 타구 감각과 더 많은 백스핀을 제공한다. 그라파이트 샤프트는 일본 후지쿠라의 VISTA 프로 70 제품을 달았고 스틸 샤프트는 NS 프로 990GH를 장착했다. 3~9번, 피칭웨지 등 8개 세트의 가격은 그라파이트 180만원, 스틸 샤프트는 150만원이다. (02)3218-1900 ○…나이키골프는 ‘SQ+(플러스) 드라이버’를 새롭게 내놓았다. ‘SQ+’는 헤드 크기 제한을 기하학적 기술로 초월하려는 시도가 돋보이는 제품. 체적 460cc인 헤드 뒤쪽에 ‘파워보우(PowerBow)’라는 부분을 추가해 헤드 폭을 미국골프협회 허용 한계치인 4.99인치까지 확대시켰다. 460cc 헤드로 525cc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나이키골프 코리아측 설명이다. 무게중심을 낮고 깊게 배치한 설계로 비거리가 늘어나는 것도 특징. 가격은 66만원이다. 한편 나이키골프 코리아는 오는 13일 오전11시부터 선동열 삼성 라이온즈 감독 부자(父子)와 함께하는 시타행사를 펼친다. (02)2006-5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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