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조지클루니,"우크라이나 시위 지지 한다"

사진=유투브 캡처

헐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가 우크라이나 시위대에 대한 지원 메시지를 유투브를 통해 공개 했다.

9일(현지시간) 발표된 1분가량의 동영상에서 조지클루니는 “키예프 광장과 우크라이나 전역에 모여 있는 시위대여, 멀리서 우리가 늘 존경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 미국 민주주의는 민주주의를 갈망하는 자들에게 친밀감을 느끼며, 진정한 민주주의는 자유롭고 공정하고 정직한 선거없이 존재 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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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그는 “당신들이 원하는 정부를 평화와 안전 속에 얻기를 기원한다. 힘을 내고 행운이 있기를 빈다”고 밝혔다. 조지클루니는 이와 함께 ‘미국내 동성결혼’, ‘다르푸르의 인종청소문제’에 대한 의견도 함께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유럽연합(EU)과의 협력협정 체결 중단을 선언한 정부를 비판하는 수 만명의 항의시위가 3주째 지속되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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