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꿀벅지' 비욘세가 '세계 최고의 팝스타'에 선정됐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할리우드 연예 매체 나우매거진을 비롯한 외신들은 비욘세가 '2009 세계 최고의 팝스타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무려 1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여한 이 투표에는 마돈나, 브리트니 스피어스, 머라이어 캐리, 핑크, 에미넴 등 각 장르별 최고 팝스타들이 올라 경합을 벌였다. 비욘세에 이어 세계 최고의 팝스타 2위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차지했고, 3위는 에미넴이, 4위는 핑크, 5위는 마돈나가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