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연강재단, 서울대에 암연구비 지원


두산그룹 산하 연강재단은 서울대병원에 암연구비 1억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지원되는 암연구비는 암 치료를 위한 신약개발과 임상 기초연구에 사용되며 재단은 오는 2015년까지 매년 1억원씩 모두 10억원을 지원한다. 박용현 연강재단 이사장은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암 연구 활성화는 시급한 과제"라며 "일시적인 지원이 아닌 장기적인 안목으로 꾸준히 지원해야 암 치료 및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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