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4대강 지류ㆍ지천정비 사업에 10조~20조원의 예산을 투입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4대강 관련 건설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13일 오전 장 시작과 함께 이화공영과 울트라건설, 삼호개발, 삼목정공, 동신건설, 특수건설 등 6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정부는 오는 2015년까지 전국 90여곳의 4대강 지류ㆍ지천에 대해 10조~20조원의 예산을 들여 정비하는 사업방안을 마련해 오는 15일 최종 확종,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