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는 19일 올 들어 873건의 선거법 위반행위를 적발, 이중 55건은 고발하고, 45건 수사의뢰, 356건 경고,414건 주의, 3건은 관계기관에 넘겼다고 밝혔다.정당별로는 열린우리당이 247건으로 가장 많았고 한나라당 228건, 민주당 95건, 민주노동당 21건, 자민련 16건, 기타 266건 등이었다
유형별로는
▲인쇄물 및 시설물 관련 504건
▲금품 및 음식물 121건,
▲사이버 선거운동 64건
▲전화이용 44건
▲정당 및 의정활동 39건
▲여론조사 17건 순이었다.
<박정철 기자 parkjc@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