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엔지니어링이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돼 거래가 재개된다.한국거래소는 3일 장 마감 후 '도화엔지니어링의 횡령혐의 발생과 관련,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 검토 결과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되지 않다고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지난달 27일부터 이어진 도화엔지니어링에 대한 거래정지는 4일 해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