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부가서비스 시스템 및 솔루션 업체인 인프라밸리[073130]가 첫 거래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코스닥 시장에서 인프라밸리는 공모가(8천400원)의 2배가 넘는 1만6천800원으로 시초가가 형성된 뒤 곧바로 상한가인 1만8천800원까지 직행했다.
그러나 이후 매물이 출회되면서 상승폭은 다소 줄어들어 오전 9시10분 현재 5%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날 첫 거래에서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았던 비아이이엠티[052900]는 이틀째 약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상훈기자